안개 낀 산사에서 108배로 묵은 잡념을 씻어내고 참된 나를 마주한 시현에게..
시현아~^^*
필름 카메라로 사찰의 아름다움을 담고,
발우공양의 흙냄새까지 온전히 음미하며
자신과 주변의 관계를 깊이 성찰한 모습이 참 기특하다!
스님과의 대화로 얻은 결핍과 방어기제에 대한 깨달음이,
앞으로 시현이가 단단하고 힘찬 일상을 꾸려가는 데
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응원할게.^^*
그런데, 시현아~
과제도 늦게 제출한데다 최선을 다 하지 않았다는
생각이 든다. 일회용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
인화해서 감상문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텐데
하는 아쉬움이 남는다...ㅜ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