피곤함을 이겨내고 예술적 영감과 마음의 반전을 이뤄낸 소리에게..
소리야~^^*
4시간밖에 못 자고 와서 몸도 무겁고 과제가 부담으로 다가왔을 텐데,
108배를 하며 화와 번뇌를 지우고 사찰에 마음을 활짝 열게 된
그 멋진 반전이 참 기특해
서양화과 학생 특유의 섬세한 시선으로 불화의 위계와 웅장함을
생생하게 감상한 것도 소리에게 아주 특별한 세계로 다가갔을 거야
입맛에 꼭 맞았던 채식 공양처럼, 이번 수국사에서의 시간이
소리의 일상과 작품 세계에 맑고 활기찬 에너지가 되길 바랄게
늦게 제출한 것 말고도 또하나의 옥의 티!
마지막 페이지... 항상 마무리를 제대로 해야지...
미완성의 그림 같은 느낌...^^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