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상의 통증을 넘어 깊은 몰입과 너그러움을 배운 명현에게..
명현아~^^*
학교 축구대회에서 다친 상처 때문에 108배가 무척 두려웠을 텐데,
통증을 잊고 오직 내면에 몰입하며 평온을 찾아낸 모습이 정말 대견해
설거지를 하며 마음의 탐욕을 닦아내고,
밤에 찾아온 모기마저 보시의 인연으로 웃어넘긴
그 너그러움은 머물렀던 '인욕방'의 의미와 참 잘 어울려
화계사에 이은 두 번째 템플스테이에서 배운 '멈춤의 미학'이
앞으로 명현이의 바쁜 일상에 단단하고 생동감 넘치는
쉼표가 되어주길 힘차게 응원할게